Terminator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1독서 콜로 3,1-11

복 음 루카 6,20-26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기도의 첫 단추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이 기도에서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예수님을 만나기만을 원한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두 번 째 단추는 자동적으로 잘 끼우게 됩니다. 두 번 째 단추는 이렇습니다. “예수님, 이렇게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환경과 시간과 장소와 상황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라고 감사하는 것, 이것만 잘 되면 기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성경 구절을 가지고 예수님께 묻고 느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를 예수님께 물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을 갖고 안 갖고의 문제가 아니라 네 것을 고집하느냐 고집하지 않느냐의 문제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 가족, 명예, 능력, 지금 이 시간, 장소, 환경, 상황, 심지어 미운 생각, 걱정 근심 등등. 이 모든 것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사라지면 그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인식이며,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셨다.’는 인식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느님과 내가 하나가 되면 하느님의 것이 다 내 것이 됩니다. 삼라만상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것이 내 것이 되는데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참하느님이고 참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삶을 따르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굶주리는 사람들, 우는 사람들, 미움을 받고 모욕을 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습니다.



▶◀

 

돈 많은 어머니가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딸을 데리고 교외로 나갔습니다. 모녀는 며칠 동안 농장을 운영하는 가난한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어머니는 딸에게 물었습니다.

 

이번 여행 어땠니?” “정말 좋았어요, 엄마.” “이제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지?” 어머니가 딸에게 물었습니다. “그럼요!” 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담, 뭘 배웠는지 내게 말해 보렴.”

 

그 집에는 개가 네 마리 있지만, 우리는 한 마리뿐이에요. 우리 집 뒷마당에는 수영장이 있지만, 그 집은 코 앞에 끝도 없이 흐르는 시냇물이 있어요. 우리는 정원에 등불이 있지만, 그 집은 밤중에 별들이 한가득 훨씬 훤히 비춰요. 우리 집 마당은 울타리로 막혔지만 그 집 마당은 수평선까지 이어져요. 우리 집이 세워진 집터는 매우 좁지만, 그 집이 세워진 들판은 끝도 없이 넓어요. 우리 집에는 밥 해주시는 분이 있지만 그분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작물을 가꾸어요. 배고플 때 우리는 마트에 가야 하지만 그분들은 정원에 자라는 음식이 있어요. 우리 집은 안전을 위해 담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분들은 담벼락 없이 이웃들과 오순도손 잘 지내요.”

 

어머니가 침묵하자, 딸이 덧붙였습니다. “고마워요, 엄마. 이제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지 알게 됐어요.”


- ‘’: face book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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