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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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10:20:24)

[연중 제1주간 화요일] 19

1독서 1사무 1,9-20

복 음 마르 1,21-28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가르치십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놀랍니다.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복음서는 전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유다 지도자들의 말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말씀이 감동적이었고, 살아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거짓 예언자들이나 지도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내면에 백성들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가득 담고 계셨습니다.

 

권위라는 말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상 권위는 어떤 을 일컫습니다. 권위를 가진 사람은 사람들을 이끌거나 따르게 하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힘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사탄을 쫓아내십니다. 당신의 권위로 사람들을 살리십니다.

 

참된 권위는 하늘에서 옵니다. 권위는 하느님께서 겸손한 사람에게 내려주시는 당신의 성령입니다. 권위가 사람들로부터 오는 줄로 착각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진정성 없는 말과 감언이설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권위는 사람들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참된 권위는 사람들이 아니라 높은 곳, 바로 하늘에서 옵니다. 예수님은 이 성령의 힘으로 가르치시고 마귀도 쫓아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능력으로부터 나온 권위로 모든 이를 죄와 억압에서 해방시키시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권위, 그 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사람을 살리시는 당신의 성령의 힘, 권위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 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을 살립니다. 사랑의 실천은 가장 강력한 믿음의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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