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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신앙의 신비적 열매 29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습니다. …….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로마 11, 2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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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9,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늘에 닿는 연민. 12 형제 여러분, 우리는 육에 따라 살도록 육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로마 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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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영원한 생명과 바꿀 수 없는 보물 아브라함은 20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로마 4, 20)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루카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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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그리스도인들의 분명한 증언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힘을 지니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확인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로마 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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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9,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는 이웃 “아, 주님! 이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킨다고 부디 저희를 멸하지는 마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뜻하신 대로 이 일을 하셨으니, 저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15 그러고 나서 그들이 요나를 들어 바다에 내던지자, 성난 바다가 잔잔해졌다. 16 사람들은 주님을 더욱더 두려워하며 주님께 희생 제물을 바치고 서원을 하였다. 2,1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요나 1, 1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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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거룩한 약속 20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탈출 23, 20)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마태 18,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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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느님의 일 2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3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에즈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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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성실한 일꾼 5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1티모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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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안식일의 주인 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콜로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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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일상이 희년 14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죽은 이들을 그분과 함께 데려가실 것입니다. (1데살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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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의 인내를 기억합니다. 4 하느님께 사랑받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선택되었음을 압니다. 5 그것은 우리 복음이 말로만이 아니라 힘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여러분에게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1테살 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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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느님 눈에 드는 백성들 16 주님께서는 판관들을 세우시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17 그런데도 그들은 저희 판관들의 말을 듣지 않을뿐더러, 다른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고 그들에게 경배하였다.(판관 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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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야훼의 진정한 계명 12 “이제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13 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신명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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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7,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예언자의 고민 13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14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민수 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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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7,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세상이 만들어가는 금송아지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죄지은 자만 내 책에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보아라, 내 천사가 네 앞에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탈출 32,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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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마음이 완고한 백성들 13 그러자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들 마라. 똑바로 서서 오늘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루실 구원을 보아라. 오늘 너희가 보는 이집트인들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않게 될 것이다. 14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실 터이니, 너희는 잠자코 있기만 하여라.”(탈출 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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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따라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탈출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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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생명의 명령 15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고,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창세 2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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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내 자신이 곧 성전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에페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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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3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온전한 신뢰와 깊은 성찰 그 무렵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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