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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영혼의 순수함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II 열왕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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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6,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때로는 내뜻대로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저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다니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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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9,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거룩한 삶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 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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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내게 한가지 부족한 것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1 베드 1,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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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지혜의 선물 (기적)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야고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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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기다림과 영원한 기쁨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야고 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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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6,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절실함 그러나 희망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 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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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마귀도 알아보는 예수님의 권능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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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이해 할 수 없는 신비의 힘 다윗은 서른 살에 임금이 되어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헤브론에서 일곱 해 여섯 달 동안 유다를 다스린 다음,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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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7,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때와 상황에 대한 식별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마르 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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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2,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새해 회개의 삶이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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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 2022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어둠의 세상에 빛이 들어옴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1 요한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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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우리가 증언해야 할 사명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1요한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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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늘의 표징이 지상으로 내려오심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이사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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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하늘의 계획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나는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가깝지는 않다.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고 이스라엘에게서 왕홀이 일어난다.(민수 2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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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능, 우리가 믿는 분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 (이사 3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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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이사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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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세상 사람들과 다른 지혜 이 네 젊은이(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에게 하느님께서는 이해력을 주시고 모든 문학과 지혜에 능통하게 해 주셨다. 다니엘은 모든 환시와 꿈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다.(다니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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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우리 가운데 함께 살아가는 예언자들 이스라엘에는 부정한 것을 먹지 않기로 굳게 결심한 이들도 많았다. 그들은 음식으로 더럽혀지거나 거룩한 계약을 모독하느니 차라리 죽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죽어 갔다.(마카베오 상 1, 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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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1
by 정구평 마르코 신부, S.J.
그분의 사랑은 깊이와 높이를 알 수 없음 지혜는 다정한 영, 그러나 하느님을 모독하는 자는 그 말에 책임을 지게 한다. 하느님께서 그의 속생각을 다 아시고 그의 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보시며 그의 말을 다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지혜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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