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길수 있는 용기와 신앙
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6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사도 19, 5-6)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 33)
저마다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다양한데, 누군가가 나와 다르다고 크게 실망하거나 같아야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나와 같아야 하는데, 너무나 엉뚱하다고 여겨지는 이상한 고집스러움에 놀라움과 교만한 나만의 모순됨으로부터 벗어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진정한 해방과 자유로움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이름, 그분만이 지니신 고귀함과 거룩함, 세상과 인간의 모든 지혜를 전부 합쳐놓은 기술로도 그분의 이름만은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바로 피조물의 세계에서 깨달아야 하는 진리 그 하나됨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삶이가는 길에 나무 뿌리처럼 인간의 생각과 언어의 중심에 예수라는 이름을 토대로 개인적인, 또는 공동체적인 삶의 역사를 일구어 간다면
결코 후회없는 소중한 시간의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신앙과 영적 의지의 열정은 이 세상 누구도 물리적으로 꺾을 수 없는 신비와 고백으로 참행복을 만들어냅니다. 아름다운 5월의 시간 오로지 그대만의 선물입니다.
영적독서
1. 1코린 2, 6-16 하느님의 지혜
2. 에페 6, 10-20 영적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