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제자들의 가슴에 깊이 닿았던 느낌, 인상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이 어떤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겹쳐지면서 세상 살아가면서 충분히 그러한 체험들, 일상의 구체적인 경험들이 직접적으로 ‘복음’을 언급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모진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마음과 영혼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구나! 하는 마음에 속삭임이 자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