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August 2023

지난 8월 1일(화)부터 8월 6일)일)까지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있었던 세계 가톨릭 청년대회에 참가한 후 본당에서의 참가 보고를 합니다.

하느님 눈에 드는 백성들 16 주님께서는 판관들을 세우시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17 그런데도 그들은 저희 판관들의 말을 듣지 않을뿐더러, 다른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고 그들에게 경배하였다.(판관 2, 16-17)

남가주 지역의 가톨릭 방송 안내 입니다.

미주 가톨릭 평화 신문 홍보 안내입니다.

8월 19일(토)부터 시작합니다.

야훼의 진정한 계명 12 “이제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13 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신명 10, 12-13)

시든 꽃 더러운 꽃 고장난 꽃 혹은 잠시 바람에 흔들리는 꽃, 이슬 머금은 꽃 남 몰래 핀 꽃 모두 모여 멀리멀리 성당 쓰레기통 옆에까지 퍼지는 우와- 꽃들의 향기

성 아그네스 성당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하반기 9월~12월 강좌 안내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회 소속 사제로 서품 받은 후 이곳에서 첫 미사를 드립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기도와 격려를 그리고 함께 은총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예언자의 고민 13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14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민수 14, 13-14)

세상이 만들어가는 금송아지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죄지은 자만 내 책에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보아라, 내 천사가 네 앞에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탈출 32, 33-34)

1968년 8월 6일 성아그네스 성당의 첫미사를 시작한지 55년이 지났습니다. 다함께 기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월 15일(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가 있습니다.